설 성수품 가격담합 단속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2-04 18: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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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오는 8일부터 실시 계양구(구청장 이익진)가 설을 앞두고 서민가계 안정을 위해 농축산물과 개인서비스요금 등을 집중 관리하는 물가안정관리 대책을 오는 12일까지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구는 간부공무원들이 재래시장 등을 직접 방문, 설 물가 안정 시책에 상인들의 협조를 유도하고 성수품 중심으로 가격동향을 파악해 홈페이지를 통해 알리며 소비자단체 등과 유기적으로 협조해 가격담합 등 불공정 행위를 강력히 단속할 계획이다.

아울러 물가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설 성수품에 대한 가격 모니터링과 소비자 피해신고를 접수하는 한편 개인서비스요금 부당인상을 방지하기 위해 음식업협회 등 관련 직능단체가 참여하는 물가대책실무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관리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 20명의 소비자 물가감시단 등과 함께 민, 관 합동 지도단속반을 편성해 ▲개인서비스요금의 담합 등에 의한 가격인상 ▲원산지 미표시 등 부정 농, 축산물 유통 ▲가격표시제 불이행, 매점매석, 계량법 위반 등 상거래 질서를 훼손하는 행위를 8일부터 11일까지 단속한다.

계양구 관계자는 “서민생활 안정과 검소하고 알뜰한 설 명절이 되도록 성수품 물가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450-5484)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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