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내 못 먹는 약 수거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2-04 18: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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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보건소 중구보건소(구청장 박승숙)가 약물 오, 남용을 예방 위해 ‘가정 내 불용 재고 약 수거 사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약품 자원낭비와 어린이 약화사고, 환경오염 등을 야기하는 가정 내 불용 재고 의약품을 수거해 안전하게 폐기해 주민들의 보건향상 및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이뤈진다.

폐기 의약품 대상은 ‘약품명이나 용도를 알 수 없는 의약품, 사용하지 않는 의약품, 유효기간이 경과된 의약품’ 등을 중구 보건소 1층에 비치된 불용 재고 약 함에 수거, 모아진 불용 재고 약은 고온 소각해 안전하게 폐기된다.

중구보건소 가정 불용 의약품 수거 현황을 보면 ‘2009년 보건소, 약국 등을 포함 84(㎏) 수거’했으며 관내 왕산해수욕장, 터미널, 자유공원, 신포동 문화의거리 등에서 폐의약품으로부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 2010년에는 160(㎏) 불용 의약품을 수거 목표을 가지고 사업 진행 중이며 중구청 10개 동 주민센터를 활용한 수거 계획을 수립하여 주민들의 불용 의약품 수거에 불편을 최소화해 나가기로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가정내 불용 재고약 수거 및 안전한 폐기 시스템이 정착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요구된다”며 “보건소는 지속적인 대 주민 홍보 활동을 추진, 2차년도 가정 내 불용 약 수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중구보건소가 약물 오, 남용을 예방 위해 ‘가정 내 불용 재고 약 수거 사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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