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치료 수강명령 프로그램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2-04 17: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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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보호관찰소, 9일까지 운영 인천보호관찰소(소장 이형재)가 오는 9일까지 개별 면담을 포함해 모두 6회에 걸쳐 인천마약퇴치운동본부와 협력, 약물치료 수강명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약물치료 수강명령 프로그램은 6명의 약물 의존자들에게 전문적인 상담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단약의 동기부여를 주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 중이며 교육생들의 호응이 좋아 교육효과가 기대된다.

인천마약퇴치운동본부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약물의 유해성에 대해 인지시키는 것에서 나아가 약물중독은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병임을 알게 해주고 상담을 통해 스스로의 변화 의지를 높여준다.

교육 참석자 김모씨는 “힘든 상황에서 호기심에 시작했던 약물이었기에 단약은 불가능 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개별면담을 통해 나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한 후 상담을 해줘 나도 단약을 할 수 있겠구나 하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인천보호관찰소 관계자는 “6번의 짧은 만남으로 대상자가 단약을 한다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으나 그들에게 단약의 의지를 갖게 해주고 자발적으로 교육에 참석 할 수 있는 마음을 갖게 해주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그는 ”약물 사범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감독을 전개해 재범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인천보호관찰소가 약물치료 수강명령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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