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관, AEO<종합인증우수업체> 공인증서 수여식 개최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2-03 18: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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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삼성전기등 총 18곳 신규 공인 [시민일보] 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도열)은 최근 회의실에서 신규 공인된 관내 종합인증우수업체(AEO) 두산인프라코어㈜와 삼성전기㈜에 대한 AEO 공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인천세관에 따르면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란 9.11 테러 이후 강화된 미국의 무역안전조치를 세계 관세기구(WCO) 차원에서 수용하면서 무역안전과 원활화를 조화시키기 위해 마련한 개념이다.

이와 함께 수출입업체를 비롯해 선사, 운송인, 창고업자, 관세사 등 화물이동과 관련된 물류주체들 가운데 각국 세관당국에 의해 신뢰성과 안전성을 공인받은 업체를 의미한다.

현재 우리나라의 AEO 공인업체는 이번에 신규 공인된 두산인프라코어㈜ 및 삼성전기㈜를 포함해 총 18개 업체(31개 부문)이며 20개 업체(26개 부문)가 서류심사 및 현장심사 중에 있다.

또 우리나라와 미국, EU, 중국, 일본 등 거대경제권과의 AEO 상호인정협정(MRA) 체결이 가속화됨에 따라 인천세관은 국내기업의 AEO 인증 확대 및 중소기업의 제도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이달부터 시행예정인 ‘AEO 인증획득 소요 비용 지원 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아울러 AEO 관련 문의 및 컨설팅 희망 업체들의 편의를 위한 ‘인천세관 AEO 상담창구’를 운영해 중소기업들을 포함한 보다 많은 성실업체들이 AEO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수여식에서 김도열 세관장은 "AEO 인증에 따른 기업 이미지 제고와 수출경쟁력 향상, 검사비율 감소 및 신속 통관 편의 등 AEO에 수반되는 관세행정상의 혜택"을 강조하며 "그 효력을 유지하기 위한 AEO 사후관리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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