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곳곳 디자인거리 만든다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2-02 19: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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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171억들여 동막역 인공폭포등 7곳 경관개선 중구 차이나타운·목련길등 지역 특화가로 조성

[시민일보] 인천시가 올해 가로경관 개선사업과 특화가로 조성사업을 통해 새로운 경관을 조성, 디자인도시로 탈바꿈 한다.

시는 올해 강화군 등 군, 구와 매칭사업으로 총 사업비 171억7600만원을 들여 가로시설물 경관개선사업을 비롯해 특화가로 조성사업 등 경관형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시는 이 가운데 59억2400만원을 들여 연수구 연수동 동막역 사거리 인근에 인공폭포 조성사업과 배다리철교 하부공간 개선사업과 중앙녹지대 야간경관사업 등 모두 7개 지역에 가로시설물 경관개선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또 각 지역별 특성을 살리기 위해 중구 차이나타운3길과 목련길에 이야기가 있는 특화가로사업을 벌이는데 이어 동구 송림지역과 연수지역에 도심속 마을 숲길 조성사업 등 7개 지역에 이야기가 있는 특화가로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특화가로사업에는 58억5200만원의 사업비가 들어간다. 시는 특히 지역특성과 조화를 위한 경관형성사업을 위해 16억원의 사업비로 중구 자유공원과 남구 수봉공원에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이와 함께 경관형성사업 가운데 강화군 광성보지역은 역사·문화지역으로 특성화하는 한편 옹진군 신도 선착장에는 바다와 어우러질 수 있도록 선착장 개선사업을 병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도시컬러링 사업을 위해 강화군 외포리 포구일대에 20억원을 들여 포구 일대 시설물과 주택에 개성있고 특색있는 색채를 입히는 디자인 타운조성 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시는 옹진군 도서지역 마을 단위 대상으로 담장허물기 사업을 비롯해 쉼터, 마을길, 꽃길 등 경관형성사업 지구를 선정해 디자인 마을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인천의 특색있고 아름다운 경관 조성을 위해 각종 경관형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지방자치단체와 협의가 마무리되는대로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구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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