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비리공무원들 징계에 떤다

송윤근 기자 / / 기사승인 : 2010-02-02 18: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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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감사서 법규위반자 72명 중·경징계 요구 2월4일 봄에 접어든다는 입춘.

하지만 시흥시의 공직사회는 최근들어 또다시 뚝 떨어진 기온만큼이나 몸도 마음도 강한 동장군 추위를 맞고 있는 분위기다.

이는 지난 10월 도 감사에서 각종법규를 위반한 업무 해당 공직자들에게 최근 징계를 요구해 왔기 때문.

경기도는 지난 10월 시흥시 행정 전반에 걸쳐 감사를 진행 , 최근 당시 각종 법규를 위반한 해당· 공직자 72명에 대해 중징계와 경징계 등 징계를 요구해 왔다.

이에 일부 공직자들은 도 감사 결과가 내려오자 자신도 징계에 포함되지나 않았을까 결과를 알아보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습까지 보이기도 했다.

특히 오는 2월14일 구정이후 정규 인사를 앞둔 시점이어서 진급 예정자 공직자들은 혹 자신에게 인사상의 영향을 미치지나 않을까 전전긍긍하는 모습마져 보이고 있다.

이러한 공직사회 분위기에 사무실 실내 온도마져 제한 시키고 있어 그야말로 사무실 분위기는 썰렁함을 더해 북극에 온 느낌마져 들게하고 있다.

급기야 지난1일 월례조회시 시장이 해당 과장에게 청내 실내 온도를 향상시킬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을 지시했을 정도로 많은 공직자들의 마음과 몸이 징계 및 추위란 2중고의 한파를 맞고 있는 모습 들이다.

모 공직자는 “현재 대부분의 공직자들이 징계다 인사의 기다림, 사무실의 추위 등으로 인해 업무 추진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갔다며 최소한 몸이라도 따듯한 안식처가 될수 있게해 줬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할 따름이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공직자는 “도 징계 요구와 관련 매번 반복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잡기식 감사에 불만을 표출하며 이제는 감사에 대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시흥= 송윤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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