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도서지역에 의약품 지원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8-03 12: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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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양현(이사장 최은영)이 후원하는 인천시 옹진군 도서지역 순회 병원선에 대한 의약품 후원 지원행사가 열린다.

3일 박상은 의원(인천 중구·동구, 옹진군)실에 따르면 박 의원 주선에 따라 4일 오전 대이작도 선착장에서 낙후된 의료서비스로 고통받고 있는 도서민을 위해 (재)양현이 의약품을 전달한다.

이날 박 의원은 "예산과 인력 부족으로 인구 300인 이하 도서에는 보건지소나 보건진료소 조차 설치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라며 "도서지역 주민들도 국민의 기본권인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권리를 향유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재단법인 양현'은 고(故)조수호 ㈜한진해운 전 회장의 유지로 지난 2006년 설립된 공익재단으로 각종 사회사업과 복지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재단법인이다.

이 재단 관계자는 "옹진군 도서지역 병원선 운행이 주민들에게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희망과 정을 실어 나르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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