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시내버스 승강장 주변 환경 정비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8-03 11:00:5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서구(구청장 이훈국)가 관내 시내버스 승강장 주변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 도시미관 개선 및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한다.

3일 구에 따르면 시내버스의 진행 방향에 매표소와 구두수선 박스, 가로수, 이동식 간판 등이 위치해 버스이용자들의 시야를 가려 도로까지 내려와 버스를 기다리는 사례가 발생, 안전사고의 위험에 노출돼 있다.

이에 구는 시내버스 승강장 주변 환경 정비를 대대적으로 실시,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환경정비 대상은 버스 승강장 반경 10미터 이내에 설치돼 버스이용자에게 불편을 주고 가로미관을 해치는 도로점용 지장물, 가로수 가지, 상가 간판 등이다.

아울러 정비방법은 1단계로 이달 말까지 각 동 주민센터의 협조와 건설과, 녹지경관과, 교통민원과 실무자로 이뤄진 자체 T/F팀을 구성, 서구 관내 버스 승강장 주변 실태조사 및 승강장 · 정류장 필요장소를 조사할 계획이다.

구는 또 2단계로 오는 9월까지 정비가 필요한 매표소(20개소) 및 구두수선 박스(21개소) 운영자의 의견 수렴과 자율정비를 협의하는 한편 3단계는 10월까지 노후 지주간판의 자율정비 유도 및 강제철거를 병행 추진해 시야 방해 가로수 가지에 대한 전지작업을 벌일 예정이다.

이와 관련 구 관계자는 “인천세계도시축전과 2014 인천아시안게임 등 국제행사에 대비해 구민들 뿐만 아니라 서구를 찾는 외래객들이 청결하고 편리한 버스 승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승강장 주변 환경정비 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문의((560-4861)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