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농·축산물 위생점검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8-03 09: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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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이 본격적인 피서 철을 맞아 농, 축산물 위생 점검 및 원산지 표시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선다.

3일 군에 따르면 최근 관내 도서지역에도 외국산 농·육류 수입품이 점차 확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피서철 기간인 이달 말까지 농·축산 수입품에 대해 위생 점검 및 원산지표시 여부를 집중 지도점검을 벌인다.

이번 점검내용은 ▲원산지 및 종류 표시방법 ▲표시기준 이행여부 확인 ▲미표시 및 허위표시 등이며 조사품목은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쌀, 옥수수 등 축산류 및 농산물 등이다.

군은 원산지표시 점검대상으로 도서 관내에 있는 축산물판매업소, 식육포장처리업소, 음식점, 농산물판매점 등이며 7월30일 현재 북도면, 영흥면, 연평면의 대상업소 48곳을 점검한 결과 위생상태 및 원산지표시 준수가 상당히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옹진군 농업기술센터 농·축산경영팀은 ‘8월에도 덕적면, 자월면, 대청면, 백령면 등 관내 나머지 도서지역에도 해당 수입품에 대한 위생검사 및 원산지표시 점검은 물론 전반적인 위생검사를 철저히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산지 허위표시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과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받으며 아예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는다. 문의(899-3222)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옹진군 관계자가 농, 축산물 위생 점검 및 원산지 표시에 대해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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