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지가 상승세 지속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8-02 14: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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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토지가격이 지난 4월 이후 계속 증가하고 있는것으로 조사됐다.

2일 한국토지공사 인천본부에 따르면 인천지역 관내 10개 구·군을 대상으로 지가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전 지역 모두 상승한 0.241%를 기록했다. 이는 올들어 첫 상승 반전한 지난 4월(0.132%)과 5월(0.154%)보다 상승폭이 증가한 수치다.

이같은 상승폭 확대는 8월부터 시작되는 인천세계도시축전 영향 및 2014아시안게임 준비로 인한 보상심리 영향이 인천지역 전반에 걸쳐 지가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역별로 옹진군(0.367%)이 가장 많이 상승했고, 다음으로 남구(0.350%), 계양구(0.341%), 연수구(0.275%), 서구(0.251%), 강화군(0.225%) 순이었다.

6월 중 인천지역 토지거래량은 1만293필지, 343만9000㎡로 전월(8878필지, 314만6000㎡) 대비 거래필지수와 거래면적 모두 증가했다. 한편 6월 전국 평균 지가변동률은 0.166%를 나타냈다.

박승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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