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계획관 건립 개관식 개최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7-31 21: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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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 발전 및 미래상을 표현하기 위해 건립한 ‘인천도시계획관’ 개관식이 5일 현지에서 개최된다.

식전행사로 인천시 공무원들로 구성된 그룹사운드 공무수행과 풍물놀이패의 흥겨운 축하공연을 하고 개관식 후에는 도시계획관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인천도시계획관은 송도 국제업무단지내에 위치하고 부지면적 7,715㎡ 건축연면적 8,409㎡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난해 12월 착공, 지난달 말 준공했으며 건축비 120억원 전시연출비 160억원의 총사업비 280억원이 소요됐다.

주요시설은 1층과 2층에는 입체영상관, 고대ㆍ근대ㆍ현대도시상설전시관, 인천모형관, 체험전시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3층은 인천경제자유구역홍보관으로 경제자유구역 모형관, 영상실 등 상설전시관이며 4층은 회의실, 연구실, 사무실 등이 설치됐다.

전시연출 주요내용은 인천도시계획관에는 고대도시 형성 이전의 인천역사, 개항기 이후 도시계획 변경과정 및 근대도시 형성과정, 인천의 과거ㆍ현재ㆍ미래 도시계획변천사, 도시발전에 따른 구도심 문제와 도시재생사업 현황, 2020년 인천도시기본계획에 따른 도시발전계획 등의 도시발전과정 등을 소개한다.

또 개항기부터 인천의 항만발달과정, 인천국제공항의 건설과정 및 세계 유수의 공항과 비교전시, 인천ㆍ영종대교등의 현황 및 세계 주요교량과 비교전시, 경인철도ㆍ인천도시철도ㆍ자기부상열차 등 철도의 발전과정, 경인고속도로ㆍ제2외곽순환도로건설현황 등 도시기반시설 현황이 소개된다.

전시연출 세부계획은 근대거리 재현 및 인천전역을 나타내는 대형모형을 바탕으로 한 인천 도시변천에 대한 상설전시관, 도시를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관람객이 스스로 만들어 갈 수 있는 체험전시관, 인천에 대한 도시정체성을 느낄 수 있는 특수 영상실 등을 계획했다.

5일 개막식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는 인천도시계획관은 인천시의 관광자원 위상강화와 정체성 확립을 위해 도시계획관 관람안내 및 청사 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인천시 시설관리공단이 관리위탁 운영한다.

박승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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