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파주.고양시에 고품질 수돗물 공급

조영환 기자 / / 기사승인 : 2009-07-21 11: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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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최초 고도정수처리된 고품질의 수돗물이 파주시와 고양시 주민들에게 공급된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김건호)는 21일 고양정수장 시설공사가 일부 완공됨에 따라 22일부터 파주 및 고양시 지역 주민들에게 냄새 등이 제거된 맛있는 수돗물을 본격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고도정수처리수는 기존의 모래 등을 이용한 여과방식에 추가적으로 고도정수처리공정인 오존 및 입상활성탄 처리공정을 추가하여 수돗물의 맛·냄새 유발 물질 및 잔류항생재 등 각종 유해물질을 제거함으로써 고품질 수돗물 생산이 가능하게 되었다.

한강하류권 급수체계구축 1차사업의 하나로 건설된 고양정수장은 1일 35만톤 규모의 수돗물을 생산할 계획으로 건설됐으며 이중 1단계분인 1일 21만톤을 22일부터 본격 공급하게 된다.

따라서 이번 용수공급 개시로 파주 및 고양시 일원의 용수 수요증가에 안정적인 대처가 가능하게 되었으며 월등한 수질과 맛을 자랑하는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마음껏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해진 K-water 수도개발처장은 “이번 고양정수장 용수공급 개시로 활발한 개발이 진행중인 경기북부 일원(고양시, 파주시)의 용수부족에 문제없이 대처할 수 있게 되었고, 수도권 최초 고도처리수 공급 개시로 국민들의 수돗물 관련 민원해소 및 만족도 제고에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된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파주=조영환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건설한 고양정수장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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