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대형건설사 지역건설업체 참여 높여야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7-16 13: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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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대형건설사 지역건설업체 참여 높여야
인천시가 지역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대우건설 등 대형건설사 및 지역건설사 대표들과 만나 상생협력을 요청했다.

시는 16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대우건설과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등 대형 22개 건설사 임직원 115명과 인천지역 전문, 설비, 전기, 소방, 정보통신 및 건설자재 300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협력업체 만남의 날'행사를 갖었다.

이날 행사는 대형건설사와 지역업체간 직접적 만남을 통해 양질의 협력업체를 발굴하고 지역업체는 각종 하도급 입찰참가 및 공사참여를 위해 협력업체로 등록 등 대형건설사와 지역 건설업체가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위해 마련됐다.

안상수 시장은 인사말에서 "대형건설사와 지역건설사 및 지역건설자재업체가 서로 협력해 지역건설경기활성화에 노력해 줄 것을 바란다"며 "세계명품도시 도약의 시발점이 될 도시축전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가한 전문건설업(석공)을 경영하는 음재옥 대표는 "대기업의 외주부서 관계자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상담을 통해 대형건설사의 심사기준 등 협력업체 선정방법에 대한 정보를 얻어 향후 우리 회사의 목표 설정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대형건설사들은 이번에 진행된 상담결과를 토대로 지역업체들을 협력업체 적극검토대상, 육성관리대상, 명단관리대상 등으로 분류하고 적극 검토대상 업체는 대형건설사 별로 현장실사 확인 등을 거쳐 협력업체로의 등록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인천건설자재협의회는 행사장에 건설자재를 전시 홍보했고 인천종합일자리지원센터는 '새벽인력시장 일일근로자 무료취업' 등 지역건설 인력에 대한 일자리 홍보 활동을 벌였다.

인천=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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