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 패널 수출, 상반기 매월 증가, - 세계 최고의 LCD 강국으로 자리 매김 -

조영환 기자 / / 기사승인 : 2009-07-16 12: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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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 패널 수출, 상반기 매월 증가, - 세계 최고의 LCD 강국으로 자리 매김 - 대한민국의 수출 효자 사업인 LCD 패널 수출실적이 올 1월말 저점을 끝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그리며 상반기 매월 증가율을 기록, 세계 최고의 LCD 강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파주세관(세관장 이종명) 통관기준 파주.고양지역 ‘2009년도 상반기 수출입동향’ 분석 결과에 따르면 파주.고양지역 수출의 약 83%를 차지하고 있는 LCD패널 수출이 전세계 실물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지난해 9월 3억7000만불에서 올 1월 1억9000만불까지 떨어졌다가,

지난 2월 2억5000만불을 시작으로 매월 증가하여 6월은 LG디플레이 파주공장 사상 최대인 4억8000만불을 기록하는 등 올 1월말 저점을 끝으로 상반기 상승 곡선이 확연해졌다.

중국 정부의 내수시장 부양을 위한 ‘가전하향’(가전제품 농촌 보급)정책, 대만 등 해외경쟁업체의 원가 구조 악화에 따른 경쟁력 약화 및 가동률 감소 등의 반사효과가 호재로 작용하면서 국내 LCD제조업체인 LG디스플레이와 삼성전자가 세계 시장 점유율 1,2위를 다투고 있다.

(주)LG디스플레이는 지속적인 ‘맥스캐파(생산 극대화)·민로스(손실 최소화)’ 운동과 과감한 투자 등을 통하여 3월말 가동한 8세대 생산설비가 3개월만에 월 8만3000장(유리기판 투입 기준)의 ‘풀캐파(Full capa)에 도달하면서 LCD패널 월 전체 생산량이 1,000만대 이상이라는 세계 최고의 생산능력을 확보했다.

한편 주요 국가별 실적으로는 중국에 수출액(전체품목기준)의 48%을 수출한 것을 비롯하여 폴란드 (21%), 멕시코(7.2%), 미국(3.5%), 브라질(1.2%) 순으로 나타났다. 파주=조영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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