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7-15 08: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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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
인천시가 저소득 계층을 위한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을 추진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홀몸노인과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 계층 가운데 집이 낡고 오래된 사람들을 상대로 내·외부를 수리하거나 물품을 바꿔주는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을 벌인다.

현재 시가 조사한 수혜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737명과 홀몸노인 481명, 장애인 256명 등 총 2084명으로 이 가운데 소규모 수선은 1468명, 물품교체 322명, 대규모 수선이 필요한 사람은 294명이다.

이에 따라 시는 기업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범시민협의회를 꾸려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을 후원하고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사업선정위원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 강화군 등 시·군·구 공무원으로 짜여진 행정지원반을 통해 집 고치기 사업과 관련한 건축 인·허가 및 폐기물 처리업무를 지원할 방침이다.

시는 29일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 범시민협의회 발대식을 갖고 7월말께 대상가구를 최종 결정, 8월초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인천=박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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