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친수공간, 시민품으로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7-14 10: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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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친수공간, 시민품으로
그동안 외면당했던 친수공간이 새롭게 단장돼 다시 시민들의 품으로 안기게 됐다.

인천항만공사는 남항 서부두 인근에 위치한 기존의 친수공간에 새로운 체육시설 설치, 수목보강식재 등 산뜻한 재탄생이 완료됐다고 14일 밝혔다.

남항 석탄부두 진입도로 좌측에 위치한 남항 친수공간은 1999년 조성이후 인근 주민들의 운동장소와 항만근로자의 쉼터역할을 했으나 최근 다수의 고사목 발생과 시설의 노후로 각종 민원제기 대상이 되는 등 시민들로부터 외면당해 왔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공사가 이번에 시행한 재정비공사의 주요내용은 기존 밀식된 수목의 이식과 고사목 제거, 수목보강 식재와 초화류 식재 등 녹지전체를 재정비했다.

아울러 주민들의 체육활동을 위해 운동시설 배치와 녹지중앙을 가로지르는 산책로에 탄성포장재 공사를 시행해 이용자들의 보행 감을 극대화 하는 등 녹지전체가 화사한 분위기로 거듭나게 됐다.

이번 재정비에 따른 친수공간의 모습을 갖추게 됨에 따라 다시 인천시 중구청으로 위탁관리 할 예정이다.

인천=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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