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청장 윤태진)가 구청옆 복개천에 우레탄으로 시공한 남동종합문화체육1호광장을 14일부터 주민들에게 개방한다.
구는 구민들의 건강증진과 체력단련을 위해 사업비 4억8000만원을 들여 지난 4월에 착공에 들어가 최근 6월에 아스콘으로 포장된 체육시설을 우레탄 시공으로 완료했다.
우레탄으로 포장된 시설은 테니스장 2면을 비롯해 농구장 3면, 족구장, 2면, 조깅트랙 370m 등 이며 웨이트용 헬스기구 8점 및 편의시설로는 음수대가 설치돼 있다.
그동안 남동종합문화체육1호광장에는 바닥이 아스콘으로 포장되어 이용자가 사고위험에 노출돼 있었는가 하면 운동 중 무릎 등에 무리가 갈수 있는 상태였으나 우레탄 시공으로 인해 안전사고 방지는 물론 운동효과도 크게 증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구는 자칫 취약지대로 남을 수 있는 만수복개천을 1996년부터 체육시설을 조성해 총4개의 밸트형 광장으로 연결, 각각 특색 있는 체육시설을 설치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호광장은 남동구청옆 복개천에 설치돼 있으며 만수6동 대동아파트 옆 2호 광장은 노인들과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놀이터와 게이트볼장, 바닥분수와 조깅·산책로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설치돼 있다.
또 만수6동 뉴서울아파트 옆에 설치된 3호 광장은 청소년과 장년층을 위한 공간으로 X-Game장과 뱅크슛 농구장, 다목적운동장, 족구장이 들어서 있으며, 체육동호인을 위한 4호 광장은 담방마을아파트 옆에 조성돼 있으며 미니축구장, 배트민턴장, 테니스장, 농구장 등이 설치돼 있다.
이와 함께 2,3호 광장에는 멀리서 오는 이용자들을 위해 최대 150대가 주차할 수 있는 주차시설도 완비돼 있다.
구 관계자는 “최근에 재단장한 1호 광장 및 2,3,4호 광장이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체육시설을 계속 확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문찬식 기자
사진설명= 인천시 남동구가 14일부터 개방하는 남동종합문화체육1호광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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