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하반기 일상감사 강화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7-13 08: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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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하반기 일상감사 강화
부천시가 일정금액 이상의 공사나 용역, 물품구매에 대한 일상 감사를 통해 올 상반기 총 18건의 사업에서 3억172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부천시는 현재 5억원 이상의 공사와 1억원 이상의 용역, 5000만원 이상의 물품 구입 건에 대해 일상감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이달부터 일상감사 시행지침을 개정해 기존 도급액 5억원 이상이었던 감사대상 사업을 3억원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하고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일상감사 대상기관에서 제외됐던 부천문화재단을 비롯해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을 대상기관에 포함시키는 등 일상감사를 더욱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

시 감사실 관계자는 "일상감사는 공무원들의 창의력이나 업무의 신속성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이뤄진다"며 "앞으로도 사전 예방과 지도를 위한 일상감사를 내실 있게 운영, 예산절감은 물론 시정의 실효성과 신뢰를 높여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상감사는 사후감사로서는 원상회복이 불가능한 주요업무 등의 처리에 앞서 예상되는 오류나 비능률 등 문제점을 제기해 시행착오에 따른 행정력과 예산 낭비요인을 차단하고 개선책을 강구하는 사전 예방적 지도감사다.

부천=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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