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앙도서관, 초등 고학년 대상 Reading Up Clinic 운영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7-12 14:24:2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천 중앙도서관, 초등 고학년 대상 Reading Up Clinic 운영
인천 중앙도서관(관장 고승의)이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독서능력 향상 및 독서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14일부터 9월15일까지 매주 화요일 2시간씩(16:00-18:00)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초등 고학년 'Reading up Clinic'을 운영한다.

12일 중앙도서관에 따르면 지역아동센터가 위치하고 있는 지역은 소규모 연립 주택 및 저소득가정 밀집지역으로 이 지역은 편부모가정이나 부모 모두 맞벌이를 하는 경우가 많아 아동들이 적절한 보호나 지도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중앙도서관은 이러한 아동들에게 독서지도 및 책읽기의 중요성을 인지시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로 독서교육을 통한 자기성장의 동기부여를 제공하기 위해 Reading up clinic을 개설하게 됐다.

강의기간은 매주 1회 2시간씩 총10회 운영할 예정이며 선정도서를 당일 읽어주거나 미리 읽어 오게 해 선정도서에 적합한 독후활동 즉 편지쓰기, 역할놀이, 꿈공책 만들기 등 다양한 정서적 경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중앙도서관은 특히 아동센터에 전문 독서관련 프로그램이 부재해 소외계층 아이들의 독서문화 환경체험에 어려움이 있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보다 많은 다양한 세상을 책을 통해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성장기 아동들의 심리적,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예정이다. 문의(420-8422)

인천=문찬식 기자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