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대단지 프리미엄, 미분양 이삭줍기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7-12 11: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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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부터 시작된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대책들이 올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주택청약 수요자들의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다.

이와 함께 수도권 일부 인기지역의 신규분양 아파트와 투입된 자금과 주거안전성 둘다 확보할 수 있는 대단지 미분양(1000 가구 이상)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2일 인천시와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현재 인천 등 수도권지역에서 분양하고 있는 주요 미분양 아파트 가운데 1000 가구 이상의 매머드급 사업장 10곳이 잔여가구의 청약접수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인천지역에서 3300 가구가 넘는 대단지 '신현 e편한세상 ·하늘채'과 1000 가구가 넘는 '푸르지오'의 잔여가구가 공급 중이다. 대우건설은 부평구 부개동 120-342번지에서 '푸르지오'의 잔여가구를 분양 중이다.

공급면적 84~193㎡ 총1054 가구로 구성된 푸르지오는 지하철 1호선 부개역을 도보 3~4분에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며 경기도가 추진하는 GTX(대심도철도-2016년 예정)의 수혜도 예상된다.

또 서울외곽순환도로 송내IC와 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진출입도 편리하다.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 및 양도세와 취, 등록세 등의 감면이 가능하다. 입주는 오는 2010년 2월 예정이다.

아울러 인천시 서구 신현동에서는 대림산업과 코오롱건설이 재건축 아파트 '신현 e편한세상 ·하늘채'를 공급 중이다. 공급면적 83~206㎡, 총 3331 가구로 이 가운데 1116가구가의 잔여분을 공급하고 있다.

단지 인근에 국제고가 2012년 개교할 예정이며 오는 2014년 인천지하철 2호선 개통시에는 콜롬비아공원역(가칭)과 가정오거리역(가칭)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또 경인고속도로 직선화(2013년 개통예정) · 제2외곽순환도로(2010년) 등 교통망이 확충됨에 따라 서울 등 주변지역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후분양제로 공급되는 '신현 e편한세상 ·하늘채'는 입주가 9월로 예정돼 있으며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40% 무이자 등의 금융혜택이 제공된다.

인천=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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