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아시아 태평양 관광학회 연차대회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7-08 14: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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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아시아 태평양 관광학회 연차대회
‘2009 아시아 태평양 관광학회 연차대회’(15th Asia Pacific Tourism Association Annual Conference)가 9일부터 12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아·태관광학회는 지난 1995년 설립된 세계적인 관광분야 국제학술단체로 현재 한국, 일본, 중국, 미국, 캐나다, 인도 등 아·태지역 20개국에서 300여명의 관광분야 학자와 전문가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고의 관광분야 국제학술 단체이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 아시아 태평양 관광학회, 한국관광연구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아시아 태평양지역 20개국 관광 관련 교수 및 전문가 150여명과 국내 관광관련 전문가 100여명 등 총 250여명이 참여, 인천은 물론 한국 관광 위상을 국제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올해는 전세계적으로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EMERGING TOURISM & HOSPITALITY TRENDS ‘새로운 관광과 환대산업 동향’에 대해 살펴보고 이를 이해하기 위한 학문적 논의의 장을 제공하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 관광 학자, 전문가들 간의 네트워킹 등에 목적을 둔다.

또 연차대회 기간동안 10일 메인 행사인 개회식에는 인도네시아 문화관광부 국제관광진흥국장인 Dr. I Gde Pitana가 ‘글로벌 금융위기시대의 동남아시아 관광 동향’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며 200여 편의 논문발표가 32개 분과 회의를 통해 이뤄진다.

특히 인천관광 관련 특별 세션으로 인천관광 관련 논문 8편이 발표되며 ‘메가 이벤트를 통한 도시 브랜딩 전략’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사례중심에 대한 인천관광공사 장태순 본부장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예정돼 있다.

따라서 이 토론에서는 인천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이해하고 세계적인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 인천 국제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향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학술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전통문화 체험과 인천의 발전상을 엿볼 수 있는 시티투어, 인천 4대 메가이벤트 홍보관 운영 등 인천의 관광 발전을 한층 업그레이드 할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박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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