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인천도시축전 조직위에 따르면 도시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현재 각종 시설물들이 들어서고 있는 주행사장 현장을 감독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일부 부서(45명)가 파견됐다.
아울러 이달 중순경 행사준비요원 65명을 파견해 각종 행사 리허설을 갖을 예정이며 이달 말까지 인천시로부터 공무원을 합쳐 대기발령자 300여명을 지원받아 주행사장에 투입할 계획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총무 회계부서를 제외한 모든 부서의 직원들을 이달중 현장으로 투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도시기업존(Zone)등 각종 시설물이 들어서고 있는 도시축전 주행사장의 공정률은 88%로 계획대비 8% 이상 앞서가고 있다.
도시축전 주행사장 도시기업존에는 해외 17개국 83개 도시와 국내 17개 도시 14개 단체, 그리고 인천도시개발공사와 포스코건설 등 국내기업 10개 업체가 들어온다. 환경 에너지존에는 지식경제부 등 정부기관과 한국전력등 8개의 공사, SK에너지 등 화학관련 5개기업이 친환경 조형물을 전시한다.
또 1만9712㎡ 규모로 조성돼는 문화교류존에는 고대문명관 등 3개의 전시관, 크로이목마 제현 등 문화체험, 삼바 등 공연, 인천국제디지털아트페스티벌, 아름별이 여행 등을 즐길 수 있는 세계문화거리가 만들어 진다.
이벤트존에는 1일 3회 공연이 펼쳐지며 첨단시술존에는 가로 4m세로 4m의 초대형 무대이동식 주제영상관과 로봇 싸이언스 미래관, 하이테크 프라자가 들어선다. 이 밖에 꽃 전시관과 팔미언덕, 비류공연장, 노을마당, 미추홀 분수대, 하늘광장 등 공원과 공연장이 조성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인천도시축전이 국내행사가 아닌 국제적 행사인 만큼 모든 시설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특히 도시축전의 성공적 개최위해 공사감독은 물론 리허설을 철저히 준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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