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난화에 따른 각종 전염병 및 질병 발생에 대한 예방을 철처히 해 구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전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인천시 남동구보건소 곽광희 소장은 최근 소관업무에 대한 월례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인천에서 열리는 각종 국제 행사 등을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한 방안으로 취약지역에 대한 방역사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곽광희 소장과의 일문일답 내용 전문이다.
▲장마철로 접어들면서 전염병 발생이 우려되는데 예방책을 밝힌다면.
이상기온 등으로 모기발생이 증가 함에 따라 17개동 자율방역단을 대상으로 장비와 약품, 취급요령, 효과적인 소독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 지역실정에 적합한 방역활동 기반을 마련, 혹시 있을지 모를 전염병 예방에 만전을 있다.
특히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휴대용연무소독기 11대를 구입, 17개 동에 배부하는 등 방역체계를 친환경 방역소독으로 전환, 방역소독 민원신고 팝업창에 게시, 민원발생시 주변의 유충 서식지 제거와 분무소독, 연막소독 등 적절히 대처하고 있다.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한 전파 방지를 위한 대책은 어떻게 세우고 있나.
관내 132개소 아파트 및 의료기관, 약국 등 다중이용시설 275개에 신종인플루엔자 주민 행동요령 홍보물을 부착하고 구 홈페이지와 구정홍보지 등에 예방 요령을 게시하는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주민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또 의심환자 발생시 적극적인 대처를 위해 신종인플루엔자 기동반을 운영하는가 하면 5개팀 31명의 비상대책반과 격리병상 확보(3개 병원 86병상), 임시격리시설(1개소 86병상)지정 등의 대응책을 마련,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주민들로부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방문건강관리서비스에 대한 운영은.
의료 사각지대의 소외된 대상자들에 대해 일회성이 아닌 계속적인 방문서비스를 추진하기 위해 대상자들을 방문요구도 별로 분류, 지역담당 간호제 등을 통해 환자들에게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재가암환자들의 등록 관리를 통해 환자 및 가족의 간호부담을 감소시키고 있는가 하면 경제적인 이유로 위료기구를 구입하지 못하는 주민들에게 휠체어와 환자용 침대 등의 기구를 대여, 재활의지를 돕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사진설명= 곽광희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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