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오색빛으로 다시 태어난 자유공원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7-07 11:01: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천 중구 오색빛으로 다시 태어난 자유공원 인천시 중구 자유공원이 오색 빛으로 새롭게 단장, 무더운 여름밤을 식혀줄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7일 구에(박승숙 구청장)따르면 관내 대표적인 관광지인 자유공원을 밤에도 관광객들이 찾을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북측산책로와 경사산지 220m 구간에 야간경관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지난해 10월 자유공원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하고 올 4월 착공에 들어가 지난 6월말에 공사를 완료했다. 총공사비 6억5700만원이 투입된 야간경관 조성사업은 자유공원 벚 꽃길 220m 구간을 특색 있는 조명 설치와 연출로 색다른 느낌을 받도록 조성됐다.

야간경관 조성사업은 총 9경으로 ‘청풍’과 ‘휘림’, ‘수담’, ‘소천’, ‘채영’, ‘다음’, ‘채색’, ‘운채’, ‘첨광’로 나눠 조성됐으며 각 경마다 특색을 살렸다.

제1경인 청풍은 자유공원 벚 꽃길의 초입으로 빛의 시작을 알리는 안내판이 설치돼 있고 목재구조의 공명오브제 형태로 산속에 드리우는 바람소리에 자연스럽고 맑은 종소리가 은은하게 들려오는 구조로 구성됐다.

제2경인 휘림은 숲에 다양한 동물과 빛의 공간을 만들어 자연과 함께 공존하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등 각 경마다 자유공원과 조화되는 조명 연출로 한편의 작품 속에 서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중구가 새롭게 단장한 중구 자유공원 야간경관 전경.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