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소방서, 상반기 화재발생현황 분석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7-07 08: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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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소방서, 상반기 화재발생현황 분석
인천 부평소방서(서장 이근태)가 올 상반기 화재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화재발생 건수에 비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증가하고 재산피해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부평소방서에 따르면 2009년 상반기 동안 발생한 화재는 총 13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41건과 비슷한 수준 이었으나 지난해 상반기 5명이었던 인명피해는 10명으로 증가했고 재산피해는 6억6000만원에서 6억2000만원으로 6.1% 가량 감소했다.

화재원인은 부주의가 52건(38.2%)으로 가장 많았고 방화로 인한 화재는 22건(16.2%)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소별로는 단독·공동 주택 등 주거시설이 29건(21.3%), 차량과 생활서비스가 각 20건(14.7%) 순으로 발생됐으며 특히 주거시설에서 발생한 화재는 지난해 상반기 41건에서 올 상반기 29건으로 약 30%가량 감소했다.

이근태 서장은 "화재원인이 대부분 사용자 부주의에서 비롯되는 만큼 화기 취급 시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며 ”무더운 여름철 냉방기구 과다사용으로 인한 화재가 종종 발생하는 만큼 가정에서부터 철저한 화재예방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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