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당 ‘대학생 학자금이자 지원조례’ 추진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7-05 14: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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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당 ‘대학생 학자금이자 지원조례’ 추진
민주노동당 인천시당이 대학생들의 학자금 이자를 지원하는 조례 제정을 적극 추진하고 나섰다.

이에 인천시당은 6일 오전 11시 인천시청 앞에서 이용규 시당위원장과 인천지역 대학생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생 학자금 이자 지원조례’와 관련한 청원운동 선포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조례제정에 나선다.

이번 ‘조례제정’ 주민 청원운동은 김성진 민주노동당 전 최고위원이 청구인 대표를 맡아 선거권을 가진 19세 이상의 인천시민 2만4048명의 연서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인천시당 관계자는 “전북과 경남 등은 이미 이같은 조례를 만들어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고, 울산과 재주, 대전, 광주 역시 입법예고가 끝난 상태다”며 “인근 경기도 또한 내년부터 조례를 시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용규 인천시당 위원장은 “천만원대의 등록금으로 고통받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학자금 이자 지원조례 제정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인천시는 다른 자치단체와 마찬가지로 이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천=박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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