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선진국 진입 위한 지방분권 강력 촉구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7-05 14: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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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선진국 진입 위한 지방분권 강력 촉구
인천시가 중앙 정부에 지방분권을 강력히 촉구했다.

5일 시에 따르면 최근 정치권에서 활발히 논의하고 있는 헌법개정과 관련해 인천시의 선진도시 진입을 위해 중앙 정부에 지방분권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시는 지난 3일 부산시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열린 제22차 전국 시도지사협의회에서 이같은 내용에 뜻을 모아 전국 12개 자치단체와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고, 지방분권 촉진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시는 또 이 자리에서 4대강 살리기 추진사업의 조속한 시행을 요구하고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민생현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특히 시는 이날 중앙 정부에 지방채 차입선 확보와 국민임대주택 건립개선 방안을 건의하는 한편 8월 열리는 인천 세계도시축전과 아시아 태평양 정상회의 개최 등을 다른 시·도에 적극 알렸다.

인천시 관계자는 “현 정부가 지방분권 확대를 주요 국정과제로 산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추진이 늦어지고 있다”며 “선진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수요자 중심의 지방교육자치제 개선과 주택 및 택지개발 권한 전면 이양 등의 지방분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인천=박승일 기자

사진설명= 3일 부산 누리마루APEC하우스에서 열린 제22회 전국 시, 도지사 협의회에 참석한 안상수 인천시장과 16개 시도지사들이 대정부 정책건의(안) 등 지방행정체제 개편 논의에 대한 공동성명을 발표한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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