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부소방서 2009 상반기, 화재건수 및 인명피해 증가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7-05 1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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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부소방서 2009 상반기, 화재건수 및 인명피해 증가
인천 서부소방서가 2009년 상반기 관내에서 발생한 화재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년대비 건수와 인명피해는 증가한 반면 재산피해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6월말까지 화재발생 건수를 분석한 결과 총 219건의 화재가 발생, 인명피해 8명(사망 2, 부상 6) 이며 10억1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화재발생건수는 전년도 218건 보다 1건(0.5%)이, 인명피해는 전년도 4명(사망 1, 부상 3)에 비해 4명(50%)이 증가했으며 재산피해는 전년도 15억6000만원 보다 5억4700여만원(54%)이 감소한 것이다.

원인별로는 전기 60건(27.4%)을 비롯해 불티 35건(15.9%), 담배 33건(15%), 불장난 17건(7.8%), 방화 14건(6.4%), 기타 60건(27.4%)으로 나타났다.

장소별로는 공장 및 작업장이 57건(26%)으로 가장 많았으며 차량 29건(13.2%), 주택 27건(12.3%), 사업장 14건(6.4%), 음식점 5건(2.3%), 기타 87건(39.7%)으로 나타났다.

서부소방서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냉방기 등 과다사용으로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 발생이 빈번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격용량의 전기차단기 사용 및 휴가로 장기간 집을 비울 때는 사용하지 않는 전기제품은 플러그를 뽑는 등 전기제품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문의(561-7164)

인천=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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