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에너지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7-02 15: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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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에너지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
인천시가 산업부분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3일 오전 11시 시장 접견실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16개 에너지다소비업체와 에너지 절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상수 인천시장과 업체대표자 등 16명이 참석, 협약서를 체결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이 자리에서 안 시장은 산업체가 에너지 저소비형 구조로 전환해 에너지절약은 물론이고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 체결로 16개 기업에서 앞으로 5년간 약 14,000toe의 에너지를 절약하게되며 원유로 환산할 경우 약 7만 드럼의 원유 절감과 37,000톤의 이산화탄소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인천시는 1999년부터 2008년까지 지역내 에너지소비량 2,000TOE 이상의 에너지다소비업체 140개 회사와 온실가스 감축 자발적협약을 체결하여 산업분야의 에너지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왔다.

협약업체 중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발전소는 2005년에 협약을 체결, 각종 설비교체, 보수 등 에너지 고효율화 사업을 실시하고 직원들의 에너지절약 의식함양을 위해 부서별 에너지지킴이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에너지절약 프로그램을 통해 3년간 에너지 총사용량 26,930TEO를 절감했다.

이와 함께 이건산업은 3년간 2,163TOE, CJ제일제당 2공장 2년간2,188TOE, 코스모화학 1년간 3,358TOE 절감 등 협약을 체결한 92개 업체에서 절감목표를 초과 절감하는 등 인천관내 업체들이 에너지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저탄소 녹색성장의 국가 비전 실현에 부응하고 인천시의 비전인 세계인류 명품도시 인천 건설을 위해 보다 많은 관내 기업들이 자발적 협약에 참여토록 해 친환경녹색 도시를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자발적 협약에 참여하는 기업에 대하여는 250억원 이내에서 시설개선자금 지원하고 에너지절약 시설투자자금의 20%를 법인세 감면, 산·학·연의 에너지전문가를 활용 현장방문을 통한 애로공정에 대한 기술자문, 에너지진단 비용의 20% 범위내에서 1,000만원까지 에너지진단비용 등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또 신·재생에너지사업으로 강화조력발전과 무의도 해상풍력, 덕적도조류발전단지 건설 등 대규모 사업을 비롯해 공공기관 태양광발전, 사회복지시설 태양열사업, 그린-홈100만호사업 지원, 에너지자립형 그린아일랜드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박승일 기자


으며,

에너지고효율화사업
대기전력절전제어장치보급, LED조명등 보급, LED교통신호등 보급, 수영장폐열회수, 해수열회수, 하수처리장 바이오가스, 탄소포인트제도, 에너지다소비업체 자발적협약, 해양에너지센터건립, 에너지테마파크건립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시 안영철 에너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산업부분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자발적협약 업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산업체별로 에너지진단비용도 확대 지원할 계획이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에너지고효율화사업, 신·재생에너지보급사업 등 다양한 녹색성장사업을 추진해 인천시가 국제도시에 걸맞는 명실상부한 신·재생에너지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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