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송초교 토끼와 함께 공부하는 시간(사진과 함께 꼭 게재 요망)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7-01 13: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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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신송초교 토끼와 함께 공부하는 시간(사진과 함께 꼭 게재 요망) 인천 신송초등학교(교장 안태홍)가 전교생들에게 토끼와 함께 공부하는 시간을 갖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1일 신송초교에 따르면 인천대학교에서 기증받은 암토끼 2마리와 지역주민들이 기증한 암토끼 2마리에서 태어난 15마리의 새끼토끼를 1학년부터 6학년까지 1시간씩 토끼와 함께 공부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지난달 29일부터 시작한 이번 프로그램은 4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 학교 안태홍 교장은 “예쁜 것을 보고 귀엽다, 예쁘다, 아름답다를 느끼고 죽어가는 생물체를 보고 불쌍하다, 슬프다, 안타깝다 란 생각이 내면화됐을 때 인성교육의 완성이라는 교육관 아래 토끼를 키우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지민 학생(2학년)은 “예쁘고 귀여운 토끼와 함께 공부하니 공부가 더 잘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신송초 연현주 학운위원장은 “이런 행사를 통해 요즘 사회 문제화 되고 있는 생명의 중요성과 존엄성을 깨닫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천=문찬식 기자

사진설명= 인천 신송초등학교 학생들이 토끼와 함께 공부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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