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피서철 해수욕장 운영계획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7-01 08: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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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피서철 해수욕장 운영계획
인천시 옹진군이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2009년 피서철 해수욕장 운영계획’을 수립,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3일 영흥면 십리포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25개 해변이 개장하며 8월20일까지 약 50일 동안 개장된다. 개장기간동안 관광객들의 편의제공 등을 위해 군청과 각 면사무소에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관광, 교통, 위생, 급수, 보건 등 분야별로 운영되며 특히 면사무소 상황실에는 불편신고 접수대장과 관광홍보책자, 교통 및 숙박안내 자료 등을 비치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군은 본격적인 피서 철이 되기 전에 안내소 11개소를 비롯해 샤워장 19개소, 화장실 43개소 등의 관광편의시설물에 대한 2차에 걸쳐 점검을 실시했다.
또 음수대 및 정자각, 스포츠시설 등 7개면 163개의 시설물에 대해 파손 및 사용가능 여부와 급·배수 설비작동 여부, 편의용품 비치 및 시설물 청결 등에 대해 세부적인 정비를 끝마쳤다.
군은 특히 관광객 유치 및 홍보활동도 활발히 전개키로 하고 우선 인천지하철 9개 역사내에 옹진군 홍보사진액자 게첨과 수도권 지하철 및 버스를 이용한 광고와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TV-CF제작 및 인천국제공항 멀티큐브 동영상에 홍보 중이다.
이밖에 관광홍보 책자 1만5,000부와 지도 8만부를 제작, 각 섬의 특징 있는 모습과 천혜의 절경을 담은 사진, 다양한 관광정보 등을 소개해 기존의 단조로운 홍보내용을 탈피, 한층 차별화된 책자를 만들어 배포중이다.
군은 또 피서철 해변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사업비 4억을 들여 전문 자격증을 취득한 수상안전요원 76명을 각 면 관리대상 해수욕장 요소에 배치·운영하도록 했다.
이에 대한 운영기간은 오는 15일부터 8월19일까지로 수상안전요원들은 인명구조는 물론 제반 사고방지를 위한 감시 및 순찰근무 등 수상안전을 위한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서포리와 십리포에는 특별히 인천 중부경찰서에서여름 치안센터를 운영해 해수욕장 개장 기간동안 해변 치안관리와 안전한 행락질서 선도 및 예방 등을 책임질 계획이다.
옹진군 관광문화과 관계자는 “피서 철을 맞아 관내 도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치안안전 및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문찬식 기자

사진설명= 인천시 옹진군 관내 서포리 해변과 자월도 큰말해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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