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신규 관광지 개발사업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6-28 14: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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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인천지역 신규 관광지에 대한 기반시설 조성사업이 본격화도리 번망이다.

28일 인천시에 따르면 관광자원이 풍부한 지역으로 지목받고 있는 중구 무의동 사렴도 유원지 등 아직까지 활성화되지 않고 있는 관광지역에 대해 기반시설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513억4000만원을 들여 중구 무의동 산364일대 7만810㎡규모의 사렴도 유원지 조성사업 등 4건의 신규 관광 인프라 구축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사렴도 유원지에 100억원의 민자유치를 통해 공연장과 식물원, 전망대 등 유향 및 편익시설을 갖춰나가는 것은 물론 중구 차이나타운 일대를 중국어마을로 지정 운영키로 하고 이 일대를 대상으로 관광협력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현재 차이나타운은 중국음식점을 비롯해 중국 전통 물품 판매점이 집중돼 있는데다 매년 중국의 날 행사 등 각종 공연 행사가 벌어지고 있지만 이를 통합 운영하는 협력사업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시는 특히 서구 원창동 353일대 52만8000㎡규모의 세어도 유원지 조성사업에도 주력키로 했다. 시가 민자사업으로 검토하고 있는 세어도 유원지 조성사업은 청소년 수련시설과 자연휴양림, 수목원, 전망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사업에 400억원 가량의 사업비가 투입될 것으로 보이며 사업기간은 내년부터 오는 2015년까지다. 시는 내년도에 1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옹진군 덕적면 해안산책로 조성사업을 포함해 서해 도서지역 관광지에 화장실 및 샤워장, 주차장 확충사업도 병행키로 했다.

이와 관련 인천시 관계자는 "아직까지 개발되지 않아 관광객들의 시선을 끌지 못하고 있는 지역을 지목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관광 인프라 확충사업에 들어갈 것"이라며 "이들 지역이 수도권의 관광지로 각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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