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국내 비보이 왕중 왕 가린다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6-24 11:30:5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세계 비보이대회인 ‘R-16 Korea Sparkling, Incheon 2009’(이하 R-16)에 출전할 한국대표선발전이 오는 27일 오후 6시부터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인천시와 한국관광공사,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조직위원회 등이 공동 개최하는 이번 R-16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2008년 시작한 세계 비보이 대회 개최, 2년 여만에 세계 5대 메이저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서울과 경기도에 이어 올해는 인천도시축전과 인천방문의 해 등과 연계해 인천도시축전 주행사장에서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데 본선대회에는 27일 뽑힌 한국 대표를 비롯해 해외예선 우승팀 및 각국 랭킹 1위팀 등 총16개 팀이 참가, 비보이의 왕중 왕을 가리게 된다.

한국대표 선발전은 2008년 대회에서 우승한 디펜딩 챔피온 갬블러 크루(Gamblers Crew)와 함께 본선에 참가할 한국 대표팀을 선발한다. 총 52개 참가팀 가운데 당일 오디션을 통해 선정된 16개 팀들이 토너먼트 크루 배틀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삼산월드체육관에 설치될 무대는 국내 최초로 360도 전 방향에서 비보이 배틀을 관람할 수 있는 특별 원형 무대고 꾸며지며 이날 선발전에는 묘성, NY크루 등의 특별 게스트 공연과 관람객대상 관광상품권, 제주도 항공권, 공연티켓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대회 공식홈페이지(www.r16korea.com)에서 무료티켓을 다운받으면 된다.

한편 한국관광공사는 개최 2년 만에 세계 비보이들의 꿈의 무대이자 세계 5대 메이저 대회로 자리매김한 R-16 대회를 세계적인 비보이 대회로 육성·발전시켜 한국을 비보이 및 힙합문화의 메카로 포지셔닝, 해외 관심층 등 방한객 증대를 꽤한다는 방침이다.문의(440-8019)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세계 비보이대회인 ‘R-16 Korea Sparkling, Incheon 2009’에 출전할 한국대표선발전이 2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비보이들의 익살스런 포즈.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