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시는 개발행위에 대한 제한은 물론 보상 등 관련절차를 빠르게 수행할 수 있게 됐는가 하면 국고 지원을 통한 대회관련 기반시설 사업도 발빠르게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업계획은 신설경기장 13개를 비롯해 기존 5개, 민간시설 8개, 인접도시 15개 등 40개 경기장과 56개의 선수 훈련시설 조성계획이 포함돼 있다.
시는 선수와 임원, 미디어 관계자들을 위한 선수촌과 미디어촌 및 경기장 진입도로 개설사업에 총 사업비 1조6112억원을 투자하게 된다. 이 가운데 국비 지원은 3744억원 이다.
서구 주경기장은 설계단계부터 대회 이후 수익적인 측면이 고려돼 있다. 시는 특히 인천 도시철도 2호선을 대회 기반시설로 정하고 2014년 대회 개최전 까지 서구 오류동~남동구 인천대공원 전 구간의 동시 개통을 추진한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경기장 건설사업에 대한 사업계획이 최종 승인됨에 따라 지역의 균형발전이 이뤄질 것"이라면서 "사업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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