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미국 패서디나시와 우호교류 추진

조영환 기자 / / 기사승인 : 2009-06-23 10: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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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Psadena)시와 교류를 추진한다.

미국을 방문중인 류화선 파주시장은 지난 22일 오전(현지시간) 패서디나 시청에서 빌 보거드 시장과 우호도시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문화.예술, 교육, 체육, 청소년, 산업.경제 등 다양한 방면에서 우호교류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23일 밝혔다.

류 시장은 “패서디나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캘리포니아공대(칼텍)가 있는 교육도시이며 장미꽃축제인 로즈퍼레이드, 대학미식축구인 로즈볼 경기가 열리는 문화도시”라며 “앞으로 교육, 문화,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패서디나시와 협력해 나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패서디나시는 LA에서 북동쪽으로 16여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인구 15만 명 규모의 도시로 꽃피는 겨울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1월 1일 열리는 로즈퍼레이드와 대학미식축구인 로즈볼 경기로 유명하다.

또 청명한 기후와 안전 등으로 미국인들이 가장 살고 싶은 도시 10위에 드는 도시이며, 파주시와의 청소년, 문화예술, 교육 등의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가 기대된다.

파주시는 현재 중국, 일본, 호주, 터키, 칠레, 스페인 등 6개국 8개 도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매년 대표단과 공연단 등을 교환하는 등 활발히 교류하고 있으며, 캐나다, 남아공, 러시아, 프랑스 등의 도시와도 자매결연 의향서를 맺어 세계 6대주에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파주=조영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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