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하락세 진정, 침체는 여전히 계속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6-22 10: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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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전반적으로 퍼진 부동산 하락세는 이번주 들어 진정 국면을 보였다. 그러나 시장의 전반적 분위기는 여전히 침체 속 약세만 계속되는 현상이다. (▲ 상승, ▽ 하락)

서울지역 재건축시장과 전세시장의 온기가 인천지역까지 확산되기까지는 당분간 힘들 것으로 에상되고 있다. 21일 인천시와 부동산업계에 다르면 6월 3주차 인천지역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매매는 0%, 전세는 ▲0.03%를 기록했다.

매매시장을 살펴보면 일반아파트는 0%, 재건축 아파트는 ▲0.11%를 기록했다. 재건축 아파트는 2주째 상승세를 보이긴 했지만 침체된 일반 아파트 시장을 커버하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인다.

면적별로는 전 면적대가 하락한 가운데 소형(60㎡이하) ▽0.02%, 중소형(60㎡초과~85㎡이하) 0%, 중형(85㎡초과~102㎡이하) ▲0.05%, 중대형(102㎡초과~135㎡이하) ▲0.04%, 대형(135㎡초과) 0%를 나타냈다.

지역별로는 강화군(▲0.02%)과 부평구, 서구, 남구(▲0.01%)등이 소폭 상승했고 계양구(▽0.02%)와 연수구(▽0.01%)등은 소폭 하락세를 나타냈으며 그 외 지역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올들어 처음 변동률을 보인 강화군에서는 강화읍에 위치한 설호아파트가 100만~300만원이 상승했고 부평구에서는 산곡동 우성4차 130㎡형이 2억7000만~2억9000만원 (전주대비 ▲2000만원), 103㎡형이 2억1000만~2억4000만원 (▲500만원)의 시세를 형성했다.

반면 전세시장은 상승세가 지속되고는 있지만 그 폭은 그리 크지 않다. 지역별로는 부평구가 ▲0.09%를 기록했고, 그 외 서구(▲0.08%), 남구(▲0.02%)등이 상승세를, 계양구는 ▽0.05%로 유일하게 하락했다.

그외 지역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부평구에서는 부개동 주공7단지 전평형대가 모두 500만원이 상승했고 산곡동 우성4차 130㎡형은 1억2000만~1억5000만원(▲1000~3000만원)을 나타냈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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