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아름다운 공중화장실 문화"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6-22 10: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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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구청장 이영수)가 관내 노후된 공중화장실 리모델링 1단계 사업인 수봉공원과 석바위공원 공중화장실 등 4개소에 6억700만원을 들여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앞서 지난 5월 준공된 용현·제일·신기시장 등 3개소 재래시장화장실 리모델링을 완료한 후 공원 중심의 리모델링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남구가 명품 공중화장실 문화를 선도, 자치구로 올라서게 됐다.

구는 단발성 사업이 아닌 향후 지속적으로 노후된 공중화장실에 대해 리모델링을 추진, 2013년 까지 총 19개의 화장실에 16억여원을 투자하여 새롭게 단장할 계획이다.

또 많은 주민들이 찾는 지역에 민간 건축물을 개방, 공중화장실로 대체하고 구에서 월10만원 상당의 화장지등 화장실 편의 용품을 지급하는 지정 개방화장실 사업을 2014년까지 매년 5개소 이상 지정하고 주민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영수 구청장은 “2013년까지 단계적으로 시행되는 공중화장실 리모델링 사업과 개방화장실 지정 사업을 통해 올해 구에서 개최되는 제9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와 세계도시축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아름다운 공중화장실 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남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승일 기자[email protected]
남구가 새롭게 단장한 수봉공원 화장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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