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올해 자전거도로 개설사업 구상안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6-21 13: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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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진되는 인천지역 자전거 전용도로 개설사업 구상안이 나왔다.

인천시는 이달부터 내년 6월까지 총 사업비 350억원을 들여 인천지역 8개 권역 24개 노선에 자전거전용도로 개설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총 길이는 191㎞다.

이번에 마련된 자전거 전용도로 개설사업은 오는 2013년까지 164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총 길이 640㎞의 자전거 전용도로 개설사업 중 2단계 사업이다.

시는 이미 1단계 사업으로 3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오는 8월을 완공 목표로 지난 4월부터 5개 권역 26개 노선, 총 길이 150㎞의 자전거 전용도로 개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가 이번에 추진하는 권역별 자전거도로 개설사업을 보면 계양권역에 11㎞의 자전거도로 신설과 함께 1.5㎞의 기존 자전거도로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또 ▲백운권역 부평로(신설 10㎞, 정비 1㎞) ▲간석권역 백범로(신설 14㎞, 정비 2㎞) ▲구월권역 인주로(신설 11㎞, 정비 1㎞) ▲남구권역 (신설 12㎞, 정비 1.5㎞)에 대한 자전거전용도로 개설사업도 추진된다.

또한 서구권역(신설 11㎞, 정비 1㎞)과 동구권역(신설 9㎞, 정비 1㎞), 송도육교(신설 0.3㎞), 전국망도로(신설 10㎞)가 포함돼 있다.

시는 이들 사업을 위해 이달 중으로 경찰청과 협의를 마무리 짓고 실시설계가 끝나는대로 8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자전도 이용의 활성화를 위해 우선 자전거전용도로 개설이 시급하다"며 "자전거 도로가 개설되면 많은 시민들이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승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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