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식 시장의 인사 첫 시험대(발굴)

송윤근 기자 / / 기사승인 : 2009-06-21 13: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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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있을 예정인 인사에 대해 많은 공직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는 김윤식시장이 지난 4월31일 취임 후 약 한달 보름여만에 처음 단행하는 첫 인사에 시험무대가 되기 때문.

특히나 김 시장의 이번 인사에서 역대시장들의 편향적인 인사를 탈피해 전체공직사회가 공감하는 방향으로 능력위주의 합당한 인사가 이루어 질것인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하지만 벌써부터 공직내부에서는 승진대상자들의 줄서기 및 경쟁자 흠집내기, 한심스러운 일부 공직자들의 지역 편가르기 식의 움직임이 감지되는 등 이를 바라보는 많은 시민들의 시선이 그다지 곱지만은 않다.

그간 산재된 지역현안을 짧은 시간에 해결하여야 하는 김 시장 입장에선 행정역량이 누수 되고 있어 답답한 입장이지만 반드시 넘어야 할 과제임이 분명하다.

이번 인사를 통해 만연해 있는 공직사회의 이러한 인사 폐단을 넘어서 역대 최연소 김시장 특유의 신선한 지혜를 발휘 할 것인지 아니면 지금까지 반복되었던 인사행정의 틀 속에서 진행될 것인지 많은 시민과 공직자들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그 동안 시흥공직사회는 취임시장의 성향에 따라 편향적인 인사결과로 고질적인 공직 내부의 갈등이 끊이질 않고 있어 묵묵히 일하는 대다수 직원들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등 잡음이 많았었다.

많은 시민들과 공직자들은 ‘미래를 키우는 생명도시 시흥’을 슬로건으로 출범한 김 시장의 시흥호가 망망대해를 향해 취임후 그간 순항하고 있으나 이번주에 단행될 인사에 따라 좌초, 또는 순풍의 항해가 될 것인지는 선장 몫이라며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인사가 이뤄지도록 바라고 있다.

시흥=송윤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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