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재미있고 다양한 자전거 축제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6-21 11: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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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을 비롯해 인천지역 각 지자체 및 민간단체들이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각종 행사를 벌인다.

인천시와 군, 구 및 민간단체들은 자전거 이용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대한민국자전거 축제를 비롯한 자전거 이용을 위한 각종 행사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오는 8월 문학경기장에서 중앙부처와 공동으로 자전거축전 퍼레이드를 개최하는 한편 9월 인천대교 개통에 맞춰 2009인천바이크 엑스포 행사를 인천시내와 인천대교에서 대대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바이크 엑스포 행사에는 10만 이상의 자전거 이용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4월 인천시청 광장에서 대한민국자전거축전을 개최한 바 있다.

부평구는 이달 중으로 청사 앞에서 부평 자전거 대행진을 갖는 것은 물론 매달 1회에 걸쳐 부평역 광장에서 자전거 대행진을 가질 계획이다.

남구는 남구청장기 자전거 대회를 통해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시켜 나가며 (사)자전거사랑전국연합 인천본부는 강화군과 옹진군을 제외한 인천시 산하 8개 구에서 범시민 자전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인천자전거 도시만들기 운동본부는 매달 세째주 토요일 부평구 일대에서 자전거 캠페인을 벌이는데 이어 매월 둘째 토요일에 자전바퀴 축제와 함께 9월 둘째주 토요일에는 경기도 연천에서 자전거 가족여행을 벌일 예정이다.

이같은 자전거 캠페인에 소요되는 사업비는 11억5600만원으로 최소 10만9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시는 전망하고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하고 재미있는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자전거 이용이 대중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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