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만화영상진흥원 준공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6-21 10: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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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내달 중으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을 준공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만화영상진흥원은 원미구 상동 2만6600여㎡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의 2개동으로 63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현재 마무리공사가 한창이다.

만화영상진흥원은 만화박물관을 비롯해 도서관과 극장, 테마공원, 작가, 기업이 입주해 활동할 수 있는 만화비즈니스센터 등이 들어선다.

만화영상진흥원은 이를 통해 앞으로 만화산업의 역량 강화는 물론 만화문화 인프라 확대, 해외시장 개척 등 우리나라 만화 가치 증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만화영상진흥원은 9월23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는 제12회 부천국제만화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다. 만화영상진흥원은 이어 올해로 11회를 맞는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을 11월6일부터 10일까지 개최할 예정이다.

부천시 관계자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개관으로 한국의 모든 만화 인프라 시설들이 집중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만화영상의 국제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는 우리나라 만화 100주년을 맞는 해다.

부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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