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온실가스 진단주간 행사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6-18 09: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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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구청장 이훈국)가 20일 온실가스 배출량 진단 시범행사와 ‘뜨거운 지구, 30분 쉼표’소등 행사를 병행, 실시한다.

이날 행사는 에너지 수요가 높아져 가는 시점인 6월에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온실가스 줄이기에 대한 인식 및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이뤄진다.

이날 오후 7시부터 실시되는 온실가스 배출량 진단 시범행사는 금곡동 동남아파트 4개동 370세대를 대상으로 가정의 전기 · 수도 사용량에 근거해 이산화탄소 배출량 측정 및 진단과 함께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실천사항을 홍보하고 저탄소 실천 녹색통장 갖기 운동에 대한 홍보와 가입을 독려할 예정이다.

이어 20:30 ~ 21:00까지 30분간 전국에서 동시에 추진되는 그린스타트 실천운동의 하나로‘뜨거운 지구, 30분 쉼표’소등행사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는 서구청을 비롯해 공공기관의 비상전등(당직실 등)을 제외한 모든 전등과 공동주택(아파트 등) 및 대형건물의 실내 전등과 옥외등을 소등하게 된다. 서구에서는 금곡동 동남아파트와 석남동 동남아파트가 참여하여 총 8개동 730세대가 적극 동참키로 했다.

구 관계자는“전국의 1600만 가구가 5분간 불을 끄면 약 26만 6471kwh의 전기를 절약할 수 있다”며“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발생량도 12만 3189kg이나 줄일 수 있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 만큼 이번 행사에 서구 주민들이 일심동체가 되어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의(560-4899)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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