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상공회의소, 베를린 국제 소비자 전자제품박람회 참관단 참가업체 모집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6-18 08: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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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명전시회를 참관하면서 선진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연수 프로그램이 부천지역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18일 부천상공회의소(회장 장상빈)에 따르면 관내 중소기업 최고경영자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연수단을 구성, 해외 유명박람회를 참관함으로써 세계적인 산업, 기술동향을 직접 체험함과 더불어 바이어 초청 상담회 및 현지 전문가를 초청, 산업동향 및 정책, 무역관련 제도, 시장상황 등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부천시 선진수출시장 견학단 파견사업’을 시행하고 있어 부천관내 중소기업들의 수출전략 수립에 도움을 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3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실시된 부천시 선진수출시장 견학단 파견사업은 2006년 시카고 공작기계전시회(IMTS 2006), 2007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추계 소비재박람회 (Tendence lifestyle 2007), 2008년 4월 하노버 산업박람회(Hannover Messe 2008), 2008년 11월 뮌헨 전자산업박람회(Electronica 2008)에 이어 올 3월에는 일본 동경에서 개최된 조명박람회를 비롯한 6개 전시회에 참관단을 파견한 바 있다.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부천상공회의소는 오는 9월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국제 소비자 전자제품박람회 (IFA 2009)에 20개 업체 규모로 참관단을 구성해 파견할 예정이다.

베를린 국제 소비자 전자제품 박람회는 매년 개최되는 전자산업 관련 박람회로 세계 전자제품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전 세계 주요 대기업과 전자산업 관련 기업체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전시회이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되는 CeBIT과 더불어 세계 3대 전자전시회로 꼽히고 있다.

이와 함께 전자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컨퍼런스와 포럼, 공개토론회, 등을 개최해 전자산업의 전문가들과의 깊이 있는 정보교류를 장려함과 더불어 관람객들로 하여금 전자산업에 대한 포괄적인 안목을 가지도록 도와주는 전시회로도 잘 알려져 있다.

부천상공회의소 천인기 사무국장은 “한-EU FTA의 타결이 임박한 시점에서 관내 중소기업의 유럽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수출시장 개척 및 판로 확대에 도움을 주고 선진 기술의 흐름을 파악해 나가고자 이번 전시회 참관단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참가신청 기한은 18일부터 7월10일까지이며 전시회 참관단 참가를 원하는 부천관내 기업체는 부천상공회의소 홈페이지(http://bucheoncci.korcham.net)에서 신청서식을 다운로드 해 부천상공회의소 정보교육과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663-6601)

부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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