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주관한 이날 견학은 자원이 순환되는 ‘저탄소 녹색성장 도시’ 구축 일환으로 폐가구 및 건설현장 폐목재 등을 자원화해 환경과 경제가 상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폐목재 재활용산업 현장견학을 통해 폐목재의 적법처리와 재활용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뤄졌다.
우리나라는 목재의 9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고 이중 쓸모 있는 폐목재의 절반 이상이 버려지고 있다고 한다. 또 우리 현실에서 버려지는 폐목재를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일은 무엇보다 시급한 일이나 사회적 인식부족으로 인해 재활용이 부진한 것이 현실이다.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 자료에 의하면 2006년 한해 발생한 폐목재는 195만톤이고 이를 50년생 소나무로 환산하면 450만 그루나 되며 이 가운데 재활용되는 것은 47%인 91만 톤에 그쳤고 나머지는 소각되거나 매립되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인천시가 주관한 이번 견학을 통해 많은 공무원들이 폐목재 재활용에 대한 근본적 인식의 전환과 환경과 경제를 생각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구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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