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방문한 중국 텐진시 부시장 일행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6-17 08: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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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텐진(天津)시정부 런쉬에펑(任學鋒) 부시장 일행이 16일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조직위를 방문, 세계도시관에 설치할 전시부스 등에 대해 논의했다.

텐진시는 지난 3월19일 인천도시축전 전시참가를 확정했으며 현재 텐진시의 경제자유구역인 빈하이(濱海)신구 등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전시부스를 꾸밀 계획이다.

텐진시는 중국의 4대 직할시로 수도 베이징의 해상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빈하이신구는 텐진항과 텐진경제기술개발구, 보세구 등으로 구성됐다. 세계 500대 기업 중 152개 기업이 투자했고 한국에서는 삼성전기와 삼성전자, 현대전자, 금호타이어 등이 진출해 있다.

인천시는 지난 1993년 7월 텐진시와 자매도시 관계를 맺었고, 공무원 상호파견 및 단기연수 등 교류활동을 펴고 있다. 한편 텐진시 런쉬에펑 부시장 일행은 도시축전 조직위 방문에 앞서 안상수 시장을 예방하고 두 도시간 교류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윤구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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