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내 16개 초교서 종일 돌봄교실 운영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6-16 13:4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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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이 이달 말께부터 시내 초등학교 16개교에서 17학급의 '종일 돌봄교실'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시내 16개 초교는 종일 돌봄교실을 운영할 수 있는 전용교실과 교육 기자재, 학습자료 등이 설치돼 있는 학교들이다.

종일 돌봄교실은 일과시간 이후 밤 9시까지 운영하는 것을 기본원칙으로 초등 1~3학년생 위주로 1학급 당 20명 내외로 편성해 운영한다.

종일 돌봄교실 운영프로그램은 각 학교 실정에 맞게 맞춤형.선택형으로 구성된다. 특히 아동보호(휴식.식사.수면 등), 인성지도, 교과 학습지도, 놀이활동 등 학생들의 발달 상황에 맞춰 편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종일 돌봄교실 1학급 당 전담 보육교사 1명의 인건비 등 운영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종일 돌봄교실 운영을 통해 맞벌이.저소득층 가정의 시름을 덜어줄 수 있게 됐고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학교 간 긴밀한 협력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방과후 학교를 실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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