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불·탈법 식품업소 등 적발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6-16 08: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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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취급하거나 위생상태가 나쁜 식품 및 유흥업소 등 17곳이 인천시 단속에 적발됐다.

인천시는 8월 열리는 인천도시축전을 앞두고 최근 일선 자치단체 공무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들과 함께 구월동 로데오거리 등 22개 취약지역의 식품접객업소를 상대로 야간단속을 벌였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이번 단속에서 야간에만 영업을 하는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의 식품 위생상태와 유흥·단란주점의 청소년 출입과 고용, 술 판매 행위 등을 점검했다.

그 결과 현행 식품위생법 등이 정하고 있는 영업신고를 하지 않은 무신고 영업행위 1곳과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취급한 업소 1곳, 식품 위생취급 기준위반 업소 5곳 등 총 17개 업소를 적발했다.

이에 따라 시는 이들 위반업소를 해당 자치단체에 통보하고 사법기관 송치 또는 영업정지 등 강력하게 행정처분토록 했다.

한편 인천시는 식품위생법을 상습적으로 어기는 업소에 대해서는 강화군을 비롯해 일선 자치단체별로 교차 단속을 벌여 수시로 감시할 방침이다.

윤구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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