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불법 주·정차 상시단속기구 설치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6-16 08: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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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을 비롯해 인천지역 불법 주, 정차 단속을 위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불법 주, 정차 상시단속기구가 지방자치단체에 설치된다.

인천시는 주차질서와 중점관리지역에 대한 불법 주, 정차 단속을 위해 북부권역과 남부권역 등 2개 권역에 불법 주, 정차 상시단속기구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북부권역은 부평과 계양, 서구 등 3개 지역이며 남부권역은 중구와 동구, 남, 연수, 남동구 등 5개 지역이다. 이를 위해 시는 내년도에 총 사업비 30억원을 들여 196명의 권역별 단속 전담기구 단속원을 선발키로 했다.

권역별 단속 전담기구는 시간제 계약직 및 교통서포터즈로 운영된다. 시간제 계약직은 비전임 계약직으로 인천에 살고 있는 만 45세 이상 60세 미만이다.

교통서포터즈는 만 25세 이상 45세 미만이며 채용기간은 1년이다. 채용 인원은 중구 26명을 비롯해 ▲동구 12명 ▲남구 22명 ▲연수 23명 ▲남동 38명 ▲부평 12명 ▲계양 21명 ▲서구 36명 ▲강화군 6명 등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불법 주정차 상시단속기구 설치를 통해 자율적인 주차질서를 세워나갈 계획"이라면서 "공개채용을 통해 이들을 선발한 뒤 교육을 통해 현장에 투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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