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그린-파킹 마을조성사업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6-15 14: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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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그린-파킹 마을조성사업에 나선다.

그린-파킹 마을조성사업은 지난 2007년부터 추진해 오던 주택가 그린-파킹사업과 골목단위 그린-파킹 조성사업을 마을단위로 확대하는 사업이다.

인천시는 주택가 일대 담장을 철거한 뒤 주차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마을단위의 그린-파킹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안으로 기본설계용역을 실시한 뒤 내년 중으로 실시설계 용역을 마치고 상반기 중으로 그린-파킹 마을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시가 지목하고 있는 마을단위 그린-파킹 조성사업 지역은 부평4동 부평구청 인근 지역이다. 대상 가구는 200가구로 기본설계용역과 함께 이곳 주민들과 협의를 벌이는 등 대책을 논의중에 있다.

내년도 마을단위 그린-파킹 조성사업에 투입되는 사업비는 50억원으로 이 중 주택가 및 골목단위 그린-파킹조성 사업비도 포함돼 있다.

시는 지난 2007년부터 7억1500만원을 들여 130면의 주택가 그린-파킹조성을 마무리한데 이어 올해 1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남구 용현동 등 3개 지역에 골목단위 그린-파킹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그린-파킹 조성사업을 통해 이면도로 노상주차장 정비는 물론 조경과 환경개선에 큰 효과를 보고 있다"며 "담장을 헐어내고 방법시설을 설치해 치안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구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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