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6월 2주차 인천 매매 하락세 심화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6-15 11:06:5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2분기 마지막 달인 6월 들어 인천지역 매매시장이 최고 하락점을 기록하면서 하락 곡선이 심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보합세를 유지하던 지역마저 하락세로 돌아서며 국지적 하락에서 전반적 하락으로 돌아선 것이 아닌가 하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15일 인천시와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6월2주차 인천지역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매매 ▽0.13% 하락, 전세 ▲0.04% 상승을 나타냈다. 우선 매매 시장을 살펴보면 유형별로는 일반아파트 ▽0.13%, 재건축아파트 ▲0.07%를 나타냈다.

면적별로는 전 면적대가 하락한 가운데 소형(60㎡이하) ▽0.11%, 중소형(60㎡초과~85㎡이하) ▽0.12%, 중형(85㎡초과~102㎡이하) ▽0.08%, 중대형(102㎡초과~135㎡이하) ▽0.11%, 대형(135㎡초과) ▽0.15%를 나타냈다.

지역별로는 동구가 ▽0.56%로 가장 큰 하락세를 보였고 이어 계양구 ▽0.31%, 남구 ▽0.27%, 남동구 ▽0.17%, 부평구 ▽0.07%, 연수구와 중구는 ▽0.06%순으로 기록했다. 반면 유일하게 서구는 ▲0.08%가 상승했고 강화군만이 보합세를 보였다.

동구에서는 삼두2차와 비치타운주공이 지역하락세를 주도했다. 삼두2차는 면적별로 500만~1250만원 가량 하락했고 비치타운주공은 500만~2000만원이 하향 조정됐다.

이와 함께 계양구에서는 계산동 연희 76㎡형은 1억700만~1억2000만원 (전주대비 ▽2000만~2300만원)의 시세를 남구에서는 주안동 삼용 66㎡형이 1억2000만~1억4000만 (▽2000만~3000만원)등의 시세를 기록했다.

한편 하락한 매매 시장과 달리 전세 시장은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상승한 지역은 남동구(▲0.26%), 부평구(▲0.22%), 계양구(▲0.17%)등이었고 하락한 지역은 서구(▽0.40%), 동구(▽0.24%), 중구(▽0.14%), 남구(▽0.06%), 연수구 (▽0.14%)등이었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